달러구트 꿈 백화점 후기
만약 달러구트 꿈 백화점에 간다면, 무슨 꿈을 사고 싶은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겠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 후기 목차
- 면접 합격
- 백화점 층별 안내
- 꿈값
- 특별한 꿈
면접 합격
26페이지를 보면, 달러구트는 면접을 보러 온 페니에게 기다려달라고 한다. 다음 페이지에서 둘은 인사를 나눈다. 34페이지에서야 면접 합격한 것을 알 수 있다. “페니 양, 내일부터 출근할 수 있겠나?”

백화점 층별 안내
40페이지에서 54페이지까지 보면, 백화점에서는 1층부터 5층까지 다른 장르의 꿈을 판다. 1층은 특별한 꿈, 2층은 보편적인 꿈, 3층은 획기적이고 액티비티한 꿈, 4층은 낮잠용 꿈. 5층은 1, 2, 3, 4층에서 팔다 남은 꿈이다. 보편적인 꿈은 평범한 일상 꿈이다.
꿈값
71페이지를 보면, 웨더는 “손님은 꿈을 꾸고 난 후에 느끼는 감정의 딱 절반을 요금으로 지불하게 돼.”라고 한다. 페니는 “어떻게 감정을 돈처럼 지불하는 게 가능하죠?”라고 묻는다. 나도 페니처럼 궁금하다. 드림 페이 시스템즈가 훌륭하다는 웨더의 답변은 나의 궁금함을 해소해 주지 않는다.
86페이지, 140페이지를 보면, 잠에서 깨면 백화점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141페이지를 보면 후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감정의 딱 절반 요금은 얼마일까? 잠에서 깨면 기억도 못 하는데 어떻게 후불이 가능하지? 두 질문에 대한 시원한 답이 없다.
특별한 꿈
115페이지, “아가냅이 만든 예지몽은 미래를 보고 싶어 하는 손님에게는 실망스러운 상품이지만, 전혀 기대하지 않던 손님에게는 뜻밖의 작은 선물이 되거든.”라고 한다. 나는 이해할 수 없다. 왜 실망스럽지? 왜 뜻밖의 작은 선물이지?
263페이지, “도제가 특수 제작한 꿈에는 유통기한이 없거든.”, “그는 죽은 자가 나오는 꿈을 만드는 제작자였다”고 한다. 그래서 도제는 지금은 제작자가 아닐 것이고, 제작된 꿈은 유통기한이 없으니 계속 팔 수 있는 것이다.
276페이지, “달러구트 님, 얼마나 많은 사람이 꿈을 맡기고 떠나나요?”라고 한다. 도제는 아니고 누가 제작하는 걸까?
이 소설은 읽을수록 질문이 생긴다.
40페이지를 보면, 1층은 신입은 잘 받지 않는 걸 알 수 있다. 그런데 60페이지를 보면, 페니는 1층에서 일하게 된다. 페니가 1층에 있으니까 특별한 꿈 관련 내용이 소설에 등장했다. 다른 층에 있는 꿈의 내용은 어떨까? 낮잠용 꿈은 무슨 내용일까?
출판 정보
달러구트 꿈 백화점 초판 20쇄 2020년 9월 21일, 지은이 이미예, 펴낸곳 팩토리나인
달러구트 꿈 백화점 이미예 작가의 다른 책
이미예 작가의 다른 책으로 ”달러구트 꿈 백화점2“, ”탕비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