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만나는 해부학 수업 후기 : 림프, 위, 비뇨 기관

드디어 만나는 해부학 수업 후기

해부하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나는 책 “드디어 만나는 해부학 수업”을 추천하지 않는다. 인체의 구조와 형태가 알고 싶다면 추천한다.

드디어 만나는 해부학 수업 후기 목차

  • 림프
  • 간니
  • 비뇨 기관

림프

263페이지에서 단백질이 빠진 혈장을 ‘림프’라고 한다. 그리고 ‘림프순환’내로 밀려 들어갈 힘이 거의 없다고 한다.

외부 압력(운동)이 사이질조직에서 길을 잃은 림프를 림프계로 밀어는 넣는다고도 한다.

나는 혈장, 림프순환, 사이질조직, 림프계에 대해 알고 싶다. 나 같은 독자를 위해 책이 한 권 분량이 아니라 두 권 분량이었다면 좋았겠다.

10페이지를 보면 고등학교 생물을 배운 지 수십 년이 지난 사람도 이 책에 실린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난 이해할 수 없다. 해부학을 책 한 권에 담기에는 부족하지 않을까?

“드디어 만나는 해부학 수업” 책 표지
“드디어 만나는 해부학 수업” 책 표지

간니

295페이지를 보면 영구치를 간니라고 한다. 간니는 새로 갈아버린 이, 간직해야 하는 이. 이렇게 알고 있으면 기억하기 쉽겠다.

296페이지에서 혀를 설명한다. 교과서로 배웠던 맛을 느끼는 혀의 위치에 대한 설명이 없다. 해부학이라서 필요 없는 설명인가?

305페이지에 위벽의 세부 구조 이미지는 위벽 구조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준다. 이미지를 보면, 위벽은 점막, 점막밑층, 점막근, 장막이 있다. ‘위점막’은 많이 들어봤다. 위점막에는 위오목, 위샘이 있다. 쉽게 설명하면 피부에 땀구멍이 있는 것처럼 위점막에 위오목이 있다. 위오목 아래 위샘이 있는 것이다.

그리고 306페이지에는 위 영역에 대한 설명이 있다. 위샘에는 점액을 생성하는 세포가 풍부하다고 한다. 점액이 위산으로부터 위를 보호해 준다고?

그러면 위산은 어디서 생성할까? 챗지피티에 물어보니 위샘 안에 ‘벽세포’라고 한다. 책 이미지를 보면 위샘 안 상단에 벽세포가 있다.

결론, 위샘에서 점액, 위산 둘 다 만들어져 나오는 것으로 추정. 이것은 의학 공부를 한 사람에게 물어봐야 정확하겠다.

책에서 위를 간니, 혀보다 자세히 설명을 하니, 해부학에서 장기를 중요하게 다룬다고 생각하게 된다.

비뇨 기관

375페이지를 보면 요관 지름 3~4밀리미터라고 한다. 이렇게 작아? 결석이 나오기 힘들겠다. 방광은 500밀리리터에서 1리터 정도까지 저장할 수 있다고 한다. 1리터? 상당히 많다. 그럼에도 갑자기 화장실에 가고 싶은 것은 방광배뇨근이랑 관련이 있겠지? 답은 의학 공부를 한 사람에게 물어봐야 정확하겠다.

384페이지 신장결석을 이야기한다. 핵 형성 과정(결석 형성 과정)을 자세히 이야기했다면 좋았겠다.

책 “몸 내 안의 우주”에 요로결석 관련 글이 있다.

아래는 “몸 내 안의 우주” 후기 링크다.

몸 내 안의 우주 후기 : 요로결석과 맥주, 성장호르몬, 응급상황

출판 정보

드디어 만나는 해부학 수업 1판 2쇄 2025년 7월 14일, 지은이 케빈 랭포드, 펴낸곳 현대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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