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명칭
중동은 왜 중동일까? 나는 모르고 있었다. 유럽을 기준으로 했기 때문이라는 걸 14, 15페이지를 보면 알 수 있다. 근동, 중동, 극동으로 분류했고, 오늘날에는 근동과 중동을 합쳐 중동으로, 극동을 동아시아라고 부른다고 한다.
기준에 따라 명칭이 바뀔 수 있어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을 기준으로 ‘동해’, 일본을 기준으로 ‘일본해’라고 하니까. 예민한 문제다.

메소포타미아 문명
22페이지를 보면,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인류 최초의 도시 문명이라고 한다. 다음 페이지에는 지도가 있다. 그리고 수메르 문명이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기초가 된다고 한다. 그래서 지도를 보면 수메르 문명보다 메소포타미아 문명 범위가 크다.

구약성경
50페이지에서는 구약성경을 공부하면 중동사에 대한 이해가 풍부해질 수 있다고 한다.
난 구약성경을 공부한 적이 없다. 그리고 중동 역사에 대해서는 백지와 다를 게 없다. 여러 국가가 등장하고 그래서 한국사보다 어렵다. 연표가 없어서 아쉽다. 연표가 있으면 이해가 쉬웠을 텐데.
1차 중동전쟁
278페이지를 보면, 이스라엘은 1948년 5월 14일에 건국을 선포했지만, 이를 거부한 주변 아랍 국가들과의 충돌로 1차 중동전쟁이 발발했다는 걸 알 수 있다.
280페이지를 보면, 팔레스타인 아랍인들은 이스라엘 건국을 자신들의 영토에 대한 침략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한다.
281페이지에는 뉴스에서 많이 들어본 단어인 하마스, 헤즈볼라가 등장한다. 정리를 해보면, 하마스는 팔레스타인의 무장 조직이고, 헤즈볼라는 이란의 지원으로 만들어진 시아파 무장 조직이다. 두 조직이 이스라엘에 적대적이라는 거지. 이제 뉴스를 보면 이해가 쉽겠다.
오스만 제국
오스만 제국의 최대 영역을 볼 수 있는 지도는 198페이지에 있다. 지도를 보면 오스만 제국은 지중해를 둘러싸고 있다. 200~201페이지를 보면 이 오스만 제국이 1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하고, 세브르 조약으로 무너지기 시작했다는 걸 알 수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나는 사우디아라비아가 기름 생산으로 부자 국가이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가 활동하는 곳. 이 정도 수준으로 알고 있다. 214페이지를 보면 1938년 미국의 탐사 팀에 의해 대규모 유전이 발견되었다는 걸 알 수 있다.
“저스티스의 한 뼘 더 깊은 세계사 중동편” 출판정보
초판 2쇄 2025년 11월 30일, 지은이 윤경록, 펴낸곳 믹스커피
위 책은 서평단 신청으로 제공받았다. 솔직한 후기를 작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