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은 어떻게 나를 설계하는가 후기
나보다 몸이 기억한다. 이게 바로 무의식이라고 생각한다. 여러 분야와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무의식에 관한 책을 더 읽어봐야겠다.
무의식은 어떻게 나를 설계하는가 후기 목차
- 안톤증후군
- 차선 바꾸기
- 점화효과
- 본능
- 두 반구
- 편도체 기억
- 유전자
안톤증후군
77페이지에서 “안톤증후군 환자들은 시력을 잃지 않은 척 행세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정말로 자신이 앞을 본다고 믿는다.”라고 한다.
왜 믿는 걸까?
“환자가 경험하는 현실은 현실과 별로 상관없이 뇌가 생성해낸 것뿐이다.”라고 한다. 그래서 환자가 속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차선 바꾸기
84페이지를 보면, “차선을 바꾸기 위한 올바른 동작은 운전대를 오른쪽으로 돌린 다음, 왼쪽으로 최대한 돌렸다가 똑바로 되돌리는 것이다. 믿을 수 없다고? 다음에 운전석에 앉았을 때 스스로 확인해보라.”라고 한다. 나는 믿을 수 없다. 이유는 “왼쪽으로 최대한 돌렸다가”라고 하는 부분 때문이다.
다음 페이지를 보면, “뇌가 해낼 수 있는 일과 우리가 의식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정보 사이에 격차가 있기 때문이다.”라고 한다. 나는 뇌가 해낼 수 있는 일을 순간적인 신체 반응이라고 이해하면 쉽겠다고 생각한다.
점화효과
95페이지를 보면, “기억상실증이 심해서 전에 어떤 텍스트도 본 기억이 없는 환자라 해도, 점화효과로 군데군데 빈칸이 있는 단어를 완성하게 해주는 것이 가능하다.”라고 한다.
본능
125페이지를 보면 “본능적으로 그 복잡한 행동을 해낸다. 전문화된 신경회로가 뇌에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라고 한다. 나는 전문화된 신경회로를 특정 시간에 어떤 물질이 생성되고 전달되어 근육을 자극시키는 것으로 생각한다. 전문 용어를 몰라서 설명하지 못한다.
다음 페이지에서 “여기서 핵심은 전문화되고 최적화된 본능 회로가 속도와 에너지 효율이라는 혜택을 주지만, 그 대가로 의식의 접근 범위에서는 더욱더 멀어진다는 점이다.”라고 한다. 나는 의식의 접근 범위에서 멀어지면 안 될 이유를 모르겠다. 혹시, 고칠 수 없는 습관이 되는 것을 의미하는 걸까?
두 반구
177페이지를 보면, “반구 하나를 통째로 제거하는 수술이다.”, “약 여덟 살 미만의 어린이는 이 수술을 받아도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사실이다.”라고 한다. 나는 왜 여덟 살 미만의 어린이만 아무런 이상이 없는지 궁금하다.
편도체 기억
178페이지를 보면 “편도체 기억은 성격이 조금 달라서, 지우기가 어렵고 때로 ‘플래시’처럼 번뜩 떠오른다.”라고 한다. 나는 번뜩 떠오른 기억이 있었는지 모르겠다. 어릴 적에 시험 문제를 풀다가 몰랐던 답이 갑자기 떠오른 적은 몇 번 있었던 것 같은데, 이거는 편도체 기억이 아닌 것 같다.
유전자
222페이지를 보면 “교도소 재소자 중 압도적인 다수와 사형수 중 98.4퍼센트가 이 유전자를 갖고 있다.”라고 한다. 다음 페이지에서 이 유전자가 Y 염색체, 즉 남성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서 교도소는 미국 교도소다. 다른 국가라면 수치가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다수가 Y 염색체가 아니라는 것은 기대하지 않는다. 이것은 “팩트풀니스”에 직선 본능?
아래는 “팩트풀니스” 후기 링크다.
팩트풀니스 후기 : 간극, 부정, 직선, 크기, 운명 본능
출판 정보
무의식은 어떻게 나를 설계하는가 1판 6쇄 2025년 2월 5일, 지은이 데이비드 이글먼, 펴낸곳 알에이치코리아
무의식은 어떻게 나를 설계하는가 데이비드 이글먼 작가의 다른 책
데이비드 이글먼 작가의 다른 책으로 “더 브레인”, “우리는 각자의 세계가 된다”, “창조하는 뇌”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