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내 안의 우주”, 응급실 응급상황

우주

“몸, 내 안의 우주” 9페이지를 보면, 우주를 몸이라고 한다. 그리고 의사와 환자와의 대화는 서로 다른 우주의 조우라고도 한다. 이 조우라는 표현은 손가락이 맞닿는 모습이 있는 영화 ‘이티’ 포스터를 생각나게 한다.

지은이가 우주를 몸이라고 한 것에 대해 난 공감한다. 인간이 우주의 먼지 같은 존재이지만, 이 존재에서 발생하는 모든 병을 완치시키지는 못하니까. 아직 우주처럼 미지의 공간이다.

“몸, 내 안의 우주” 책 표지
“몸, 내 안의 우주” 책 표지

요로결석과 맥주

왜 사람들은 요로결석이라고 하면 맥주를 마시라고 하는 걸까? 도대체 왜 이런 말이 생겼는지는 모르겠지만, 122페이지를 보면, 맥주를 마시면 도움 된다는 것은 속설이고 좋지 않다는 걸 알 수 있다. 나 역시 전에 의사에게 맥주를 마시지 말라고 들었다. 지은이는 많은 환자를 보아겠지만 나만큼 직접 아픔을 경험해 보지는 않았겠지?

강조하고 싶다. 요로결석에 맥주를 마시라는 것은 무식한 소리일 수 있다는 것!

성장호르몬

155페이지를 보면, 성장호르몬 주사로 키울 수 있는 키는 5~7cm라는 걸 알 수 있다. 성장호르몬 주사는 예상보다 키를 덜 크게 하는구나. 10cm정도를 예상했다.

응급상황

490페이지를 보면, 응급 상황이 실감이 난다. 502페이지를 보면, 생명을 붙잡았다고 하는데, 환자가 계속 살았는지 궁금하다.

이 책은 응급상황을 이야기하다가 중간에 지식이 쌓이는 이야기 하다가 응급상황을 이야기하는 긴장감을 주었다 놓는 패턴으로 전개된다. 다르게 말하면 밀당을 잘한다.

“몸, 내 안의 우주” 출판정보

1판 2쇄 2025년 6월 30일, 지은이 남궁인, 펴낸곳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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