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범 후기 : 화재, 외동딸, 태블릿, 편지

가공범 후기

내가 재미있게 본 영화들의 원작 소설 작가라서 ‘히가시노 게이고’라는 이름을 알고 있다. 이름은 소설 “가공범”을 보증한다.

가공범 후기 목차

  • 화재
  • 외동딸
  • 태블릿, 편지
  • 고등학교 시절
  • 결말

화재

8페이지를 보면, 도도 집에 불이 났고, 두 구의 시체가 발견된다. 도도 야스유키, 에리코 부부는 연락이 되지 않는다. 여기까지 봐서는 화재로 부부가 죽은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다다음 페이지를 보면 에리코가 야스유키를 죽이고, 자살한 것으로 보였다가 에리코가 자살로 위장된 것으로 보인다.

무엇이 진실인지 시작부터 이리저리 흔든다. 에리코와 야스유키를 죽인 범인은 자신의 존재를 없애기 위해서 에리코가 야스유키를 죽이고 자살한 것으로 위장해 놓은 것인가? 이 정도로 치밀했다면 색조흔을 생각하지 않았을까? 범인은 누구일까? 나는 궁금하지만, 책의 시작 부분이라 판단에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가 없다.

"가공범" 책 표지
“가공범” 책 표지

외동딸

16페이지에서 도도 야스유키, 에리코 부부 사이에 외동딸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름은 에나미 가오리다. 남편은 에나미 겐토다. 에나미 가오리는 임신 중이고, 에나미 겐토는 에나미 그룹 후계자이자 에나마 종합병원 부원장이다.

두 부부가 왜 성이 같지? 한국 같았으면 도도가 가오리의 성씨일 텐데, 일본에서는 남편의 성을 따른다.

두 등장인물은 도도 야스유키, 에리코 부부의 죽음과 관련이 있을까?

태블릿, 편지

80페이지를 보면, 야스유키의 태블릿이 화재 현장에 없다. 그리고 82, 83페이지에서 자신이 도도 부부 살해사건의 범인이라고 밝힌 편지의 내용을 볼 수 있다. 다음은 편지 내용의 일부이다.

“나에게는 그들의 비인도적 행위를 증명할 자료가 있다. 이 증거품을 매수해 주길 바란다. 희망 금액은 3억 엔이다.”

여기서 그들은 도도 부부를 지칭한다. 그리고 3억 엔을 요구해? 100엔을 1,000원이라고 한다면 30억 원이다. 로또 1등이 되어도 부족한 돈이다.

태블릿과 편지가 어떻게 이 소설 속에 등장했는지 결말에서 알 수 있다.

고등학교 시절

211, 212페이지를 보면 에리코와 나가마 가즈히코는 고등학교 시절에 사귀었다. 고등학교 졸업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나가마 가즈히코는 자살했다.

결말

난 절반 이후를 생략하고 대략 500페이지부터 읽었다. 그래서 생략된 부분은 정리할 수 없다. 소장하는 책이었다면 차근히 읽으며 생략하지 않았겠지? 아마 중요한 부분들은 샤프로 표시해 두었을 것이다.

이 소설의 결말은 누군가 가공의 범인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책의 제목이 가공범이 된 것이겠지.

출판 정보

가공범 초판 1쇄 2025년 7월 21, 지은이 히가시노 게이고, 펴낸곳 교보문고

이 책의 쪽수는 528쪽으로 크기는 B5 용지보다 작은 138mm, 196mm이다. 작지만 두꺼운 책이다.

가공범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다른 책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다른 책으로 ”용의자 X의 헌신“, ”장미와 나이프“, ”라플라스의 마녀“, ” 가면 산장 살인 사건“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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