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편의점 후기
책 “불편한 편의점”은 편의점 사장님과 독고의 만남으로 시작해서, 중간에 주변 사람들 이야기가 있고, 편의점 사장님과 독고의 헤어짐으로 끝난다. 편의점 사장님과 독고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궁금해서 “불편한 편의점2”를 읽었다.
불편한 편의점 후기 목차
- 염 여사
- 독고 과거
- 편의점 위치
- 불편한 편의점
- 진상
- 옥수수수염차
- 급똥
염 여사
33페이지를 보면, 염 여사는 교사 연금을 받고, 남편의 유산으로 편의점을 차렸다. 그러니 편의점 사장님은 염 여사다. 장사가 잘 안되는 이 편의점은 직원들의 삶이 걸린 문제다. 이것이 경영자의 책임감이라고 생각한다.
46페이지를 보면, 독고의 등장은 소설 같다. 이 책은 소설책이니까. 염 여사와 독고의 거리가 가까워지는 계기가 필요했다고 생각한다.

독고 과거
241페이지에서 독고의 과거를 알 수 있다. 독고에게 형이 있고, 과거에 형이 독고가 근무하는 곳으로 찾아왔다. 나는 독고가 근무하는 곳이 어디였는지 밝히지 않겠다.
266페이지를 보면, 독고가 탄 기차가 한강철교에 오른다. 자살을 계획했었던 독고는 “강은 빠지는 곳이 아니라 건너가는 곳임을. 다리는 건너는 곳이지 뛰어내리는 곳이 아님을.” 알 것 같다고 한다. 이 책에서 나에게 가장 인상 깊은 문장이다.
편의점 위치
48페이지를 보자, 왜 남대문경찰서가 나오지? 청파동은 용산구인데, 나는 남대문경찰서의 관할지를 모른다. 그리고 편의점의 정확한 위치도. 숙명여대와 서울역 사이, 청파동 어딘가로 알고 있다.
불편한 편의점
책 제목은 왜 불편한 편의점일까? 161페이지, 162페이지를 보면 여성 작가는 편의점이 불편하다. 다른 손님도 그랬지. 여성 작가는 등장인물이다.
진상
52페이지 제목이 ‘제이에스 오브 제이에스’이다. 제이에스 뭐지? 진상이다. 그러니까 제이에스 오브 제이에스는 진상 중에서 진상. 스치는 진상이 아니라 동네에 사는 진상은 정말 보기가 싫겠다. 또 오니까. 서비스직에 근무하면서 겪는 어려움이겠지.
옥수수수염차
105페이지, 119페이지를 보면 독고는 옥수수수염차를 좋아한다. 혹시 이 책의 작가가 옥수수수염차를 좋아하는 게 아닐까? 나는 작가가 좋아한다는 것에 큰 비중을 둔다. 이런 이유가 아니라면 옥수수수염차를 홍보하는 걸까?, 단지 소설을 작성할 때 옥수수수염차가 눈에 보였던 걸까? 나는 모른다.
급똥
150페이지에 급똥 이야기가 나를 웃겼다. 웃기지 않은 책이라서 난 방심하며 읽었다. 그러다 급똥 이야기가 나오는 바람에.
출판 정보
불편한 편의점 초판 7쇄 2021년 8월 2일, 지은이 김호연, 펴낸곳 나무옆의자
불편한 편의점 김호연 작가의 다른 책
김호연 작가의 다른 책으로 ”불편한 편의점2“, ”망원동 브라더스“, ”나의 돈키호테를 찾아서“, ”연적“등이 있다.
아래는 “불편한 편의점2” 후기 링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