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상활성계
10페이지를 보면, 망상활성계(RAS)를 소원성취 시스템이라고 한다. RAS는 신경망으로 중뇌에 집중되어 있다. 이 정도만 알아야겠다. 나머지는 11페이지에서도 설명하고 있지만 잘 모르겠다. 12페이지를 보면, RAS는 뇌의 활성화 스위치라고도 한다. RAS를 몰라도 이 책을 읽는 데 문제는 없다.

무엇을
30페이지에서는 무엇을 원하는지에 생각을 집중하고, 그것을 어떻게 할지는 고려하지 말라고 한다. 무언가 장애물을 치운 것 같은데, 결국 그 장애물을 치우던지 넘어야 한다. 어떻게 할지를 배제하는 것부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목표
51, 52페이지에서는 목표를 구체적으로 수치화하라고 한다. 이러다 보면 어떻게 할지가 해결되는 걸까? 74페이지를 보면, 좋은 데드라인의 세 가지 조건이 있다. 첫 번째가 달성이 가능한 데드라인을 정하는 것이다. 여기서 포기에 가까워질 수 있다. 그런데 92페이지에서는 권투선수가 시합에서 지는 건 녹다운이 아니라 다시 일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녹다운되어도 다시 일어나라는 거다. 다시 일어나면 경기를 계속할 수 있으니까. 실패해도 포기하지 말라는 거다.
돌아간다
116페이지를 보면, 암 치료 이후 대다수는 암 진단 이전의 생활방식과 사고방식으로 돌아간다고 한다. 난 신뢰할 수가 없다. 그런데 156페이지를 보면, 나는 암 진단을 받은 이후 많은 암 환자들을 만났다고 한다. 여기서 나는 앨런 피즈일까? 바바라 피즈일까? 어쨌든 이전의 생활방식과 사고방식으로 돌아간다고 한 것은 지은이의 경험에서 나온 것이다.
시각화 기법
123페이지에서는 눈을 감고 내가 세운 목표가 달성되는 모습을 생생히 그리는, 원하는 결과를 미리 시각화한 학생들이 시각화 기법을 이용하지 않은 학생들보다 평균 2배의 성과를 낸다는 연구 보고도 있다고 한다. 이 역시 실험의 결과를 얼마만큼 신뢰할 수 있을까? 시각화 기법을 이용했는지 안 했는지는 각 개인의 응답에 의존해야 한다.
종합장
304페이지부터는 이 책의 내용을 정리한 종합장이다. 종합장 말고도 각 장마다 요약이 있다. 그래서 책을 빨리 읽고 싶다면 요약을 봐도 될 듯. 313페이지부터는 참고문헌이 작성되어 있다.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리커버 에디션)” 출판정보
1판 18쇄 2024년 2월 28일, 지은이 앨런 피즈, 바바라 피즈, 펴낸곳 반니
책갈피 역할을 하는 줄이 없다. 줄이 있다면 어울리고 좋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