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별하지 않는다 후기
“작별하지 않는다”, “소년이 온다” 두 책은 2024년 노벨 문학상을 받은 한강 작가의 책이다. “작별하지 않는다”는 2023년에 메디치 외국문학상, 2024년에 에밀 기메 아시아문학상, 2026년에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소설부문 수상 작품이다. 개인적으로는 “작별하지 않는다”보다 “소년이 온다”가 좋다.
작별하지 않는다 후기 목차
- 소년이 온다
- 경하
- 경화와 인선의 만남
- 눈송이
- 세천리
- 인선의 등장
- 아버지
소년이 온다
11페이지 첫 두 줄을 보면, “그 꿈을 꾼 것은 2014년 여름, 내가 그 도시의 학살에 대한 책을 낸 지 두 달 가까이 지났을 때였다.”라고 한다.
책? 나는 “소년이 온다”라고 생각한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소년이 온다”는 2014년 5월에 발행되었다. 두 달 후면 2014년 여름이다. 그리고 도시의 학살에 대한 책이라고 했으니 “소년이 온다” 책 내용과 다르지 않다.
아래는 “소년이 온다” 후기 링크다.
소년이 온다 후기 : 영안실, 검은 연기, 변칙적인 고문
경하
경하는 “작별하지 않는다”의 주인공 이름이다. 주인공 이름을 30페이지에서야 알 수 있다. 그리고 경하의 친구가 인선이라는 것도.
생각해 보니 “소년이 온다”에서 너의 이름도 25페이지에서야 알 수 있다.

경화와 인선의 만남
37페이지에서 경하는 전기톱으로 손가락이 잘려 봉합 수술한 인선을 만난다.
그리고 64, 65페이지를 보면, “오늘. 해 떨어지기 전에.”, “안 그러면 죽어. 누가? 새.”, “아마가 아직 살아 있는지 봐줘. 살아 있으면 물을 줘.”라고 한다. 경하가 인선의 부탁으로 제주도에 가야 하는 이유를 알 수 있다.
눈송이
59페이지 첫 문단, 두 번째 문단은 눈송이를 글로 나타냈다. 나는 눈송이를 글이 아니라 직접 눈으로 보고 싶다.
다음은 첫 문단의 두 번째 문장이다.
“흰 깃털을 가진 수만 마리 새들이 수평선에 바싹 붙어 날고 있다고.”
세천리
118페이지를 보면, 경하는 세천리 가는 버스를 탄다.
나는 세천리가 어디인지 알아보았다. 1955년부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회천동이다. 회천동이 맞다면 왜 세천리라고 했을까? 시골 느낌이다.
인선의 등장
149페이지를 보면, 새의 생사를 알 수 있다. 이 새의 이름은 ‘아마’다.
187페이지에서 인선이 등장한다. 갑작스러운 인선의 등장은 미스터리 또는 공포 영화 느낌이다. 324, 325페이지에서 미스터리가 풀린다.
아버지
217페이지부터 열아홉 살 아버지 이야기가 있다. 이야기에 ‘무장대’라는 표현은 제주 4.3 사건이 배경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219페이지를 보면, 아버지는 붙잡혔다.
제주 4.3 사건을 배경으로 “순이 삼촌”, “화산도”, “한라산”, “동백꽃 지다” 등 여러 작품이 있다.
출판 정보
작별하지 않는다 1판 3쇄 2021년 9월 14일, 지은이 한강, 펴낸곳 문학동네
작별하지 않는다 한강 작가의 다른 책
한강 작가의 다른 책으로 ”소년이 온다“,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희랍어 시간“, ” 빛과 실“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