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읽는 삼국지 후기
만화책 “처음 읽는 삼국지”는 2026년 3월 5일 기준으로 “영웅과의 만남”, “혼돈에 맞선 자들”, “격변의 시대” 순서로 3권까지 발행되어 있다. 나는 2권까지 읽었다. 그래서 본 글은 2권까지의 후기이다. 자신의 눈알을 먹어버리는 하후돈은 3권에서 볼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처음 읽는 삼국지”가 글보다는 편하게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판단한다. 그리고 등장인물을 개성이 있게 그려서 좋다. 어른도 볼 수 있는 만화책으로 추천한다.
처음 읽는 삼국지 후기 목차
- 장보를 이긴 유비
- 하진의 죽음
- 세상 사람
- 초선의 행방
위 후기 목차는 책 목차가 아니다.
장보를 이긴 유비
유비가 하나의 화살로 장보를 이긴다. 어떻게? 만화를 보면, 유비가 화살에 편지를 묶어 성으로 쏴 장각, 장략이 죽었다는 소식을 전한다.
그리고 문장을 보면, “… 몇몇 무리들이 장보를 죽이고 항복을 해 왔습니다.”라고 한다. 몇몇이라고 했으니 무리들이 아니라 무리라고 하는 표현이 맞는 것 같다.
나라면 편지의 내용을 의심하겠지. 편지를 본 황건적은 아마도 내용이 사실인지 확인했겠지. 편지 하나만 보고 장보를 죽이지는 않았을 거야.

하진 죽음
책 표지를 보면 “어린이를 위한 인문학 시리즈”라고 글이 있다. 그래서 하진이 칼에 찔리고, 화살에 맞은 모습의 만화에 피가 보이지 않아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
이렇게 하진은 죽었다. 너무 쉽게 죽은 것 같다.
십상시는 하진을 죽인 다음을 생각하지 않았던 걸까? 권력을 쥐고 있던 십상시의 능력이 의심된다.

세상 사람
조조는 “나는 세상 사람을 배신하여도, 세상 사람이 나를 배신하게 둘 순 없소.”라고 말한다.
책 “신삼국지”에서는 세상 사람이 ‘천하’라고 표현되어 있다.
아래는 “신삼국지” 후기 링크다.
신삼국지 후기 : 의형제, 십상시, 관우 술, 하후돈 눈
초선의 행방
동탁이 죽은 뒤에 초선은 어떻게 되었을까? 짤막지식을 보면, 여포랑 함께 살았거나 초선이 목숨을 끊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질 뿐이라고 한다.
책 “최소한의 삼국지”를 보면 초선은 동탁이 죽은 뒤 목숨을 끊지 않았다.
아래는 “최소한의 삼국지” 후기 링크다.
출판 정보 및 이문열 작가의 다른 책
처음 읽는 삼국지 영웅과의 만남 초판 2쇄 2025년 6월 30일
처음 읽는 삼국지 혼돈에 맞선 자들 초판 2쇄 2025년 7월 31일
지은이 글 이문열, 그림 한현동, 펴낸곳 미래엔
이문열 작가의 다른 책으로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이문열 삼국지“등이 있다.